활동 이모저모

활동 이모저모

act_bg.jpg

부천의료협동조합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2023년 대의원 정기총회 결과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천의료사협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3-07-06 10:57

본문

7c52f4c27e1121ad0e043b0b1def284b_1688607573_5625.jpg지난 2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정기총회를 대의원 56명, 조합원 18명 총74명 참석하여 잘 성사되어 보고 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2023년 2월 25일 오후3시, 원미어울마당 3층 진달래홀

● 대의원 : 105명 중 56명 참석 (강철희, 고명애, 김광민, 김선환, 김연자, 김영제, 김은아, 김지현, 김태욱, 김희영, 나혜진, 노형욱, 박경원, 박귀자, 박동옥, 박미현, 박순희, 박윤경, 박한규, 배경희, 백성만, 백운성, 봉영선, 서영희, 소종영, 송경수, 신금희, 신은희, 원건형, 이경식, 이명옥, 이미숙, 이선주, 이슬, 이승자, 이연우, 이영주, 이재향, 이정현, 임은, 장석산, 정옥란, 정점숙, 조규석, 진영길, 최승삼, 최진선, 최현기, 한금희, 한범석, 한영희, 현희정, 횡미란, 황선영)

● 조합원 : 18명 (심성자, 이숙, 이경순, 김만수, 박제록, 전복수, 원종호, 정상용, 류인록, 정은미, 정연미, 하정은, 김미용, 송명섭, 김희정, 김성애, 박광렬)

● 서기 : 김지현, 이승자

● 의사록 날인인 : 장석산, 김은아, 박동옥

● 감사장 수여 : 김지현 (새내기위원회 위원장), 황희원 (소모임위원회 위원장), 서영희 (홍반장위원회 위원장), 이재향 (신바람꿈땀위원회 위원장)

● 안건 :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

제1호 의안. 2022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2022년 사업보고와 결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의안. 2022년 탈퇴 조합원 출자금 환급 승인의 건

제4호 의안. 2022년 잉여금 처리(안) 승인의 건

제5호 의안. 「(가칭) 건강과 돌봄센터」 건립의 건

제6호 의안.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의 건

제7호 의안. 2023년 차입금 한도 승인의 건


이번 총회는 2022년 조합의 활동을 위해 노력한 위원장님들께 감사장과 장미꽃 한 송이를 드리는 것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조합을 위해 열정과 실천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7c52f4c27e1121ad0e043b0b1def284b_1688607992_5864.jpg
7c52f4c27e1121ad0e043b0b1def284b_1688608090_8161.jpg
7c52f4c27e1121ad0e043b0b1def284b_1688608099_2718.jpg
7c52f4c27e1121ad0e043b0b1def284b_1688608099_3795.jpg
7c52f4c27e1121ad0e043b0b1def284b_1688608099_5124.jpg

김지현 (새내기위원회 위원장) : 새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신입 조합원을 환대하여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황희원 (소모임위원회 위원장) : 모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모임 간의 연대와 협동을 위해 노력하며 따뜻한 관계가 살아 있는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영희 (홍반장위원회 위원장) : 홍반장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로돌봄의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며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재향 (신바람꿈땀위원회 위원장) : 신바람꿈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건강카페꿈땀이 조합원이 따뜻한 밥상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며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 개최 순서에 따라 안건을 다루었고, 안건은 원안 대로 승인되었습니다. 건강과돌봄센터 건립안에 대해서는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이 있었습니다. 10년 동안 의료사협의 성장을 함께 기뻐해 주셨고, 건강과돌봄센터 건립이라고 하는 새로운 비전에 대해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만, 출자금을 10억 이상 모으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다양한 접근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답변 : 일반 시민이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조합 가입을 권유하겠습니다. 출자는 조합원이 하는 것입니다.

▸질문 : 씨드머니가 출자금으로 들어가면 탈퇴 할 경우, 자금이 불안정한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 자산화 사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3년 기간 동안은 빼지않도록 권유 드립니다. 출자금은 본인이 정말 필요할 때 신청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 손익계산서에서 10년 안에 차입금 상환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출자금도 무조건 다 돌려주시는 건가요?

▸대답 : 출자금은 조합원이 법인의 사업을 위해 모으는 자금입니다. 아마,10년 후 쯤엔 요양병원 외에 다른 사업도 하고 있을 거 같아서 한 번에 출자금을 다 돌려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 : 출자금을 분할해서 감좌나 요양 병원 간병비를 미리 출자금으로 대신하게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대답 :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질문 : 센터를 만들건데 금방 제안처럼 미리 간병비를 냈는데 예비자들의 순서가 있을 거 같은데, 앞서가는 얘기이긴하지만 내부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대답 : 승인해주시면 자세한 내용은 TF팀을 만들어서 고민하려고 합니다

▸질문 : 일반 요양병원의 문제나 퀄리티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요? 요양병원과 요양원과의 구체적인 차이는 무엇이고, 노후부터 임종까지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답 : 요양원은 시설이면서 의사가 상주하지 않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을 돌보는 것이고, 요양병원은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당직을 서면서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돈을 받는 구조도 다릅니다. 지금의 요양병원의 가장 우선되는 기준은 간병비 입니다. 그리고 시설과 실력입니다. 간병비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 조합원의 봉사를 이용해서 질과 간병비를 보강하려고 합니다. 우리 의료진의 충분한 경험에 대해서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는 하려고하면 인적 자원도 충분하고, 임종병실을 만들고 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질문 : 병실 80석이면 한정적이라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간보호 센터는 운영하시지 않나요?

▸대답 : 요양병원이 잘 될거라고 미리 걱정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주간보호센터는 협력관계로 가능할 거 같습니다.

▸의견 : 건강과 돌봄센터는 제가 오랫동안 원하던 것이기도 합니다. 의료협동조합이 사명을 가지고 여기까지 온 것에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