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취약계층∙통합돌봄 대상 맞춤형 의료복지 지원 >

▲ 부천시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의료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한 병∙의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신중동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최근 관내 병∙의원 등 11개기관과 의료취약계층과 통합돌봄 대상을 위한 의료네트워크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신중동행정복지센터,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성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더만족병원, 부천연세본사랑병원, 스마튼병원, 루카스병원, W진병원, 임플라인치과부천점, 민치과의원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통합돌봄 대상(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주민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 등 맞춤형 의료복지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권 실현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